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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고신고위험요소 시민안전 신고포상제 최대100만원

by cre29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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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고속도로를 이용하다보면 시설이 노후와 되어 교량이나 터널 등이 위험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고 위험을 줄이고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낙후되어 위험해 보이는 요소등을 신고하면 안전도 지킬 수 있는 동시에 포상금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물이 있다면 신고하고 포상금도 받아보세요.

 

고속도로 위험요소 신고방법

 

고속도로에서 위험 요소를 발견했다면, 더 이상 복잡한 신고 절차를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 - 2504)  또는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안전신문고'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를 완료하면 관할 도로 지사가 해당 장소를 확인하고 위험 요소를 신속히 제거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신고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체적인 위치 정보와 사진을 첨부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신고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긴급한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포상금 지급규모 최대 100만원

최대 100만 원 지급 신고에 따른 포상금 지급 제도는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신고된 위험 요소가 실제로 사고를 예방했다고 판단될 경우, 한 건당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우수 신고자는 1명당 100만 원, 우수 신고자 1명당 50만 원 그리고 일반 신고자는 20명까지 각 20만 원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건수 및 결과에 따라 포상 대상자로 선정이 됩니다.

 

포상금 지급은 사고 예방 효과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이러한 제도는 단순히 금전적 보상을 넘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모두가 함께 고속도로 안전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큰 동기를 부여합니다.

 

이번 시민안전 신고제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작은 신고 하나가 큰 사고를 막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도로 위에서 발견한 위험 요소는 반드시 신고해 보세요.

어떤 사고 위험 요소를 신고해야 할까

노후 시설부터 파손까지 신고 대상은 고속도로, 터널, 철도사면 등 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포함합니다.

 

고속도로 교량의 콘크리트가 균열되어 파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거나, 휴게소 LPG 충전소와 주유소의 낡은 설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사용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물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는 2026년까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고속도로 선로를 점검하고,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고속도로 시민안전 신고포상제도란

고속도로 시민안전 신고포상제도는 고속도로와 관련된 위험 요소를 시민들이 발견하여 신고하면, 그에 대한 포상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고속도로와 터널, 휴게소 등의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신고 대상은 주로 교통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의 결함, 철도 사면의 위험, 노후화된 구조물, 파손된 교량, 낡은 휴게소 설비 등 다양한 위험 요소입니다.

 

이러한 위험 요소를 시민들이 발견하고 신고하면, 관할 기관에서 현장 조사를 거쳐 해당 위험을 제거합니다. 포상금은 신고 건수 및 효과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되며, 우수 신고자에게도 각각 50만 원, 20만 원이 지급됩니다.

 

신고는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또는 고속도로 콜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민 참여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더 나아가 노후화된 시설물을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고속도로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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