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향 또는 내가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있습니다.
고향에 기부도 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보세요.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연말정산 시 기부금의 일정 비율을 세액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가 가능하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16.5%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도 세액공제를 위한 기부는 2024년 12월 31일(화) 23:30분에 마감되므로 세액 공제혜택까지 원하는 분들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답례품 포인트는 내년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천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지방에 기부를 하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그에 대한 답례로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제도입니다.
내가 기부한 지역의 답례품 중에서만 기부시 주어진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부하고 받은 포인트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역 관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 캠핑장 할인권, 리조트 이용권, 숙박권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지역 농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과 지역 상품권까지 포인트 별로 구매할 수 품목들이 매우 다양합니다.
지역별 답례품 이벤트
기부하고 받는 답례품 외에도 지역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참여 기간과 혜택이 다른 만큼 잘 살펴보시고 참여 바랍니다.
내 고향 뿐 아니라 내가 기부하고 싶은 지역과 기부처를 선택하여 기부하고 혜택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역마다 답례품 이벤트도 진행중이어서 내가 원하는 혜택도 찾아보세요.
여수에서는 고향사랑기부하고 후기 글 작성시 세액공제, 답례품, 추가 경품까지 제공하며 남원에서는 10만원 이상 기부시 추첨을 통해 10KG쌀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11월 ~ 12월 고향사랑기부제로 연말에 좋은 마음으로 기부도 하고 따뜻한 고향 선물까지 받을 수 있으니 주는 는 기쁨과 받는 기쁨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더욱 훈훈합니다.
더불어 지역 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기쁜 마음도 덤으로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란 무엇이고 그 목적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개인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세액 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입니다.
이는 일본의 후루사토 납세 제도를 모델로 하여 국내에서도 2023년부터 시행된 새로운 기부 방식입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기부금으로 지역 발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 기부자는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역을 지원하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방정부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세수 부족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방의 재정적 자립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지역 특산품 답례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특산물 수요 증가를 통해 지역 생산자와 소상공인의 수익 증대에 기여합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기부자와 고향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방법과 혜택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 기부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기부 한도는 500만 원입니다. 이 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들은 기부 절차를 간편화하기 위해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또는 우체국 등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기부자는 자신의 고향뿐 아니라, 다른 관심 지역의 지자체에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단,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는 기부할 수 없습니다.
각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고향의 특산물이나 제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합니다. 기부자는 본인이 선택한 지자체의 답례품 목록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의 기대 효과와 과제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방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기대됩니다. 또한 고향과의 유대 강화 및 사회적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