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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관람신청예약 청와대가는방법 주차장정보

by cre29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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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022년 5월 10일,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역사적으로 처음 일반에 개방되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이자 오랜 세월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은 온라인 예약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관람 예약 < 관람안내 - 청와대, 국민품으로

*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만 신청 가능 *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 신청 가능 * 신분증 등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함

www.opencheongwadae.kr

 

청와대 관람신청은 온라인 예약뿐 아니라 방문 현장 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방법

 

청와대 관람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예약방법과 만65세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만 신청가능한 현장 신청방법이 있습니다.

 

1. 온라인 예약

 

 

 

2. 방문현장신청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 신청 가능하며 신분증등 증빙서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외국인의 경우 본인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일시, 방문인원등을 선택 후 간단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관람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청와대 가는길 청와대 셔틀버스 운행

1. 대중교통 이용

 

 

 

2. 청와대 셔틀버스 운행

 

경복궁 동편주차장에서 부터 청와대 주변 4개 정류소를 순환 운행중이며 운행시각을 확인하여 원하는 탑승장소에서 승차할 수 있어 청와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객중 휠체어 탑승객을 위한 휠체어 리프트 차량도 운행중이니 운행기간과 시간을 꼭 확인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3. 서울시 자율주행 버스

탑승방법, 운행구간과 탑승 시간을 사전에 숙지하여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청와대주변 주차장 찾기

 

청와대 내에는 관람객용 주차시설이 없으므로 가급적이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56면)과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1. 청와대 사랑채 공영주차장

 

2. 경복궁 주차장

 

3.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4. 신교 공영주차장

5. 효자공영주차장  

 

 

청와대의 역사적의미와 관람의 의의

 

 청와대의 개방은 단순한 관람 시설 확대 이상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며, 국민과의 소통과 민주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걸음으로 평가됩니다.

 

청와대는 본래 고려 시대부터 경복궁 뒤편에 위치하며 한양의 풍수를 보완하는 기능을 해왔습니다. 이후 조선 왕조와 근현대사를 거치며 수차례 변화를 겪었지만,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대통령 집무실이 자리잡으면서 이곳은 한국 정치의 중심이자 국가 권력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굳어졌습니다.

 

청와대 내부는 일반인들에게 철저히 비공개였고, 높은 보안과 엄격한 접근 제한으로 인해 오랫동안 "금단의 공간"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정치적 맥락에서 청와대의 개방은 국민들에게 국가의 상징적 공간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청와대와 국민 간의 물리적 거리와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청와대의 개방은 단순히 특정 건물과 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한국 현대사와 정치사를 상징하는 장소를 국민이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통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도 내포합니다.

 

대통령이 머물던 본관, 외국 귀빈을 맞이하던 영빈관, 역대 대통령의 기록이 담긴 춘추관 등은 그 자체로도 역사적 상징성을 지니며, 이러한 공간을 국민이 직접 걸어 다니고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은 그동안의 권위적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상징적 장소로서의 청와대의 새 역할을 제시합니다.

 

청와대 관람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별로 제한된 인원만이 입장할 수 있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합니다.

 

예약은 청와대 관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주요 건물과 정원을 포함한 다양한 투어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이 개인적인 관심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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