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예정이었던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가 28일 기업은행(IBK)에서 첫 출시 되었습니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 공제는 중기부와 중소기업벤처 진흥공단,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 유도와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정책금융 상품으로 오늘 기업은행에서 첫 가입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출시된 상품은 계약기간 5년 상품이며 3년 만기 상품도 곧 출시 예정입니다. 기본 3% 금리에 모든 금리우대 조건 충족시 2%가 추가되는 최고 5% 금리의 현재 시중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고금리 저축입니다.
기업은행에서 첫 출시되어 가입 진행 중이며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기업은행 i-one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업은행에서 첫 가입이 시작 되었고 영업점마다 다를 수 있으니 판매 영업점을 알아보신 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영업점을 검색하고 가까운 지점을 확인하여 방문하면 편리합니다.
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공제 금리와 만기 공제금 수령액
- 만기 공제금 수령액 예시
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공제 가입 금액과 가입대상
1. 가입금액
10만원 ~ 50만원 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재직자가 월 10만 ~ 50만원( 가입단위 1만원) 납부시 기업에서 월 2만원 ~ 10만원 즉 재직자 납부금액의 20% 를 추가 납입해 주어 재직자 납입 대비 최대 134% 수령이 가능합니다.
2. 가입대상
중소기업 재직자는 누구든 가입이 가능하지만 중견기업, 대기업 재직자는 가입이 제외 됩니다.
우대저축공제 가입자 혜택
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공제란 무엇이며 추진배경과 의의
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공제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특별한 저축 혜택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근로자들이 재직 중에 일정한 저축을 할 경우, 세제 혜택과 같은 우대 조건을 부여하여 자산 형성을 돕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제도의 추진 배경과 이유 중소기업은 국내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들이 대기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과 열악한 복지 혜택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의 인재 유출과 높은 이직률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장려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공제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제도는 근로자들이 중소기업에서 꾸준히 재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소기업 자체의 안정성을 높여 장기적인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제도의 주요 혜택 으로 첫번째로 세제 혜택이 있습니다. 저축 공제 혜택을 통해 일정 금액까지 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어 근로자의 실질 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두번째로 자산 형성 지원을 합니다. 장기 저축을 통한 안정적인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미래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세번째는 근로 장려의 역할입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를 통해 중소기업 근무의 장기성을 촉진하고, 숙련된 인력의 이직률을 낮추어 기업 내부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합니다.
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장기적으로 안정된 직장 생활을 유지하면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복지 정책입니다.